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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 웰컴오퍼팩

    네스프레소 버츄오 웰컴오퍼팩을 시킨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웰컴오퍼팩이란 커피머신을 구매하고 첫 주문을 100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객당 1번 제공되고요. 2번 이상 개인적인 주문을 한 경우는 사용이 웰컴오퍼팩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하니깐 주의해야겠죠? 저는 2번째에 웰컴 오퍼팩으로 주문했습니다. 한번에 100캡슐을 주문하기엔 지출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조금 사먹어고 결정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커피가 빨리 떨어져서 한 번에 100캡슐 주문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 행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웰컴 오퍼팩 주문방법은 전화로 해야 한다 앱으로 가능하다 말이 많았습니다. 앱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전화를 하니깐 그냥 앱으로 100개를 담으면 100캡슐을 첫 주문하면 액세서리 기프트가 자동으로 적용된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전화해서 머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네스프레소 15주년 기념 기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100캡슐 이상 구매하면 20캡슐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8월 한달간 진행하는 이벤트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네스프레소 버츄오 웰컴오퍼팩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웰컴오퍼팩

    웰컴오퍼팩을 주문하니깐 캡슐과 악세서리가 왔습니다. 캡슐은 100캡슐 구입하니깐 약 8만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리기널 기프트인 뷰큐브가 가지고 싶었지만 기프트 선택은 안되더라고요. 

    뷰큐브 퓨어락디스펜서

    왼쪽 사진에서 누가봐도 큐브처럼 생긴거 보이시나요? 저게 먼지도 안 앉아서 좋을거 같고 더 좋아 보이는데 약간 아쉽지만 어쨋든 공짜로 제공해 주는 거니깐 있으면 잘 쓸거 같습니다. 커피 머신을 사고나니깐 커피캡슐 보관함도 필요하긴 하더라고요. 물론 서랍장을 사용하시는 분도 있지만 커피보관함을 커피머신이랑 같이 두는게 커피 캡슐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기도 좋고 보기에도 좋아서 저는 보관함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보관함을 사기위해 인터넷을 뒤지니깐 너무 비싸서 저는 다이소에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제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보실 수 있어요.

    퓨어 락 디스펜서

    이게 제가 받은 버츄오 기프트인 퓨어락 디스펜서 입니다. 퓨어 락 디스펜서로 판매가가 39,000원 입니다. 생각보다 실물이 예뻐서 놀랬습니다. 저는 유리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플라스틱이라서 깨질 걱정이 없어서 좋았어요.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 추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 주로 에스프레소 위주로 구입했습니다. 처음 커피머신을 주문하면 맛보기 캡슐로 12가지 커피를 먹어볼 수 있는데 에스프레소 라인들이 맛있었어요. 제가 커피를 원래 즐기지 않아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카페를 가면 커피보단 다른 음료들을 시키는 사람이었는데 네스프레소 커피를 맛보고 커피머신까지 산 사람이거든요. 커피 향은 늘 좋아했는데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서 주변에서도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습니다. 제가 커피를 안좋아한 이유는 커피가 제 기준 맛이 없어서 였어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최근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33개

    여러가지 맛을 시켜 본건 아니지만 시켜본 캡슐들은 다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단 커피 내릴때 향이 너무 좋았어요. 다른 커피머신도 마찬가지겠지만 내린 커피 얼려서 먹으면 향이 날아가서 별로입니다. 캡슐커피는 얼려드시는건 비추천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에서 얼린 커피를 준비해서 밖에 나갔는데 평상시에 먹던 느낌이 하나도 안나더라고요. 아까운 캡슐만 버렸습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추천

    차례대로 스쿠로, 일카페, 알티시오, 헤이즈넛 입니다. 제 최애는 스쿠로 더블에스프레소입니다. 저는 에스프레소 라인들을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먹는걸 좋아합니다. 에스프레소는 너무 써서 못먹겠더라고요. 일카페랑 알티시오는 친구가 좋아해서 시킨 캡슐입니다. 2개의 차이는 잘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다르다고 합니다. 알티시오가 제일 대중들이 많이 찾는 커피캡슐인거 같았어요. 헤이즈넛은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근데 저는 헤이즈넛 맛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진 않습니다. 헤이즐넛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저는 오로지 스쿠로 사랑입니다. 제 취향에 제일 잘 맞는 커피캡슐을 발견해서 너무 행복해요.

     

    이 외에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앙코레제로라고 라떼인들의 강력추천 캡슐이 있습니다. 요거 한번 드셔보세요. 근데 알티시오도 라떼로 만들어서 먹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폴바셋 라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미맹인지 다 거기서 거긴거 같았습니다. 제 커피캡슐 후기 글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모르겠네요.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커피머신 캡슐커피 보관함

    저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매트 블랙 색상을 사용중입니다. 흰색은 커피 튄 자국이 잘 보여서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블랙은 좀 덜 보여서 저처럼 귀찮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색상이라서 추천드릴게요. 물통이 거슬리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후기를 말해보자면 일단 엄청 간단합니다.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서 누르기만 하면 커피가 알아서 추출됩니다. 커피캡슐에 바코드가 있는데 이 바코드를 읽고 물을 알아서 조절하는 똑똑한 친구입니다. 네스프레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만든 캡슐이기 때문에 다른 커피 캡슐과 호환이 안되는거고요. 엄청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카페에 가지 않아도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를 먹을수 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고요. 커피내릴때 나는 향과 마실때 나는 향이 너무 좋습니다.

     

    아! 제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중에 하나가 캡슐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한 몫했습니다. 다른 커피머신의 캡슐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너무 쓰레기가 많이 나올텐데 네스프레소는 커피캡슐 재활용 봉투를 줘서 모았다가 커피캡슐 주문하면서 회수 신청을 하면 수거해갑니다. 아직 모으는 중이라서 회수 신청은 안해봤어요. 그리고 커피 시킬때 봉투도 달라고 하면 주는거 같았습니다. 매장으로 방문하는 경우 매장으로 캡슐재활용 봉투를 들고 가서 직원에게 건네면 되는거 같았습니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커피머신이라서 좀 더 구매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다이소 캡슐보관함

    이건 다이소에서 구입한 캡슐보관함입니다. 다들 이 제품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저는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 일단 가격이 5,000원으로 아주 저렴하고요.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하며, 캡슐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커피머신 옆에 두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버츄오 캡슐 작은 사이즈는 6개, 큰 사이즈는 5개가 들어갑니다. 또 캡슐별로 정리가 가능해서 캡슐찾기도 편리합니다. 그리도 또 좋았던 점은 보관함 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좁은 공간에 보관하기 매우 좋습니다.

     

    + 다이소에서 보관함 찾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었는데 정리함 코너에 없다면 화장품 코너로 가보세요. 화장품 정리함 코너에서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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